주식할 때 수익률 높이는 노하우 전격 공개합니다
전통적인 부의 축적 방법이 성실하게 일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 알뜰하게 모으는 것이라면 금융지식을 통해 가치 투자를 하고 이를 통해 자산을 불리는 것도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금융, 경제 지식을 통해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라고 해서 증권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유선상으로 바로 계좌개설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각각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전자거래 시스템인 HTS를 다운로드해 이용하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MTS라고 불리는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것을 하면서도 틈틈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지분을 증권화한 것으로 기업의 소유권과 직결됩니다. 주식은 우선주, 보통주, 후배주 등 주주가 가지게 되는 권리의 우선순위에 따라 구분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라고 할 때 통용되는 것은 보통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투자할 때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계좌와 CMA계좌 연계 서비스 활용하기
일부 증권사는 증권계좌와 CMA 계좌를 통합하거나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예탁금, 주식 매도 대금 등을 CMA 계좌에 별도로 송금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CMA 계좌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CMA 이자율이 예탁금 이용료율보다 크기 때문에 더 많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CMA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사 파산 시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유상증자 미참여시 신주인수권증서 매도하기
기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할 때는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되어 기존 주주들의 주식계좌로 입고됩니다.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 주식을 매도하는 것처럼 손쉽게 매도가 가능합니다.
신주인수권증서는 통상 유상증자 발행가액의 30~60%로 거래되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도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이 높은 증권사 선택하기
증권계좌에 입금해둔 예탁금에 대하여 증권사로부터 예탁금 이용료를 지급받습니다. 예탁금 이용료율은 증권사별로 0.5%p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더 높은 이용료를 주는 증권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전자공시 서비스를 통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시에는 비과세 펀드 이용하기
비과세 해외 주식투자 전용 펀드란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는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절세되는 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뿐만 아니라 투자대상과 위험도 및 원금 손실 가능성 등도 충분히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투자대상은 해외상장 주식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세제혜택은 가입 일로부터 10년간 1인당 투자원금 3000만원 범위에서 해외상장 주식의 매매차익, 환차익 비과세입니다.
만약 미국 주식에 100% 투자하는 펀드에 1000만원을 투자하고 1년 뒤에 1300만원으로 환매했다면 300만원의 15.4%인 462000원이 비과세가 되는 것입니다.
63세 이상 고령자는 비과세 종합저축계좌 활용하기
장애인, 독립 유공자, 만 63세 이상이면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은 배당이나 이자소득을 비과세하는 비과세 종합 저축계좌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기간에 관계없이 비과세 적용이 되고 만기도 별도로 없기 때문에 증권사에 가입자격을 문의하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입 자격은 만 63세 이상 거주자 등이고 절세 혜택은 이자 또는 배당소득 비과세입니다. 투자 가능 상품은 주식, 채권, 펀드, 파생결합증권, RP이며 한도는 5000만원입니다. 가입기한은 연말이고 장애인, 독립 유공자 등은 연력과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큰 금액으로 도박을 하듯 아무런 지식 없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매주 로또를 몇백만 원씩 긁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식투자에도 성공 방정식이 있습니다.
주식은 다양한 경제 상황과 더불어 시장의 심리, 개인의 심리 등에 복합적인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거시적인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야 하고 본인의 기준이 확고해야 합니다.
내가 매수한 주식에 대해 기대 목표가와 손절가 등 분명한 가이드를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투자해야만 큰 손해를 입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정보는 많이 수집할수록 좋습니다. 처음에 투자를 시작하면 대체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는데요. 이름을 알만한 기업의 주식만 보게 되면 주식투자의 폭이 넓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본전은 찾아야 한다는 집착으로 인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손절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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