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세상의 모든 꿀팁

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세상의 모든 꿀팁

자동차보험료는 자차를 이용한다면 무조건 나가는 비용입니다.

최대한 많이 줄이고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중간 설계사 없이 가입해서 중개 수수료를 떼지 않고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게 현명합니다.

또한 여러 특약을 적용받으면 약 45%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해서 더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사마다 할인율이나 특약 종류가 다양해서 전부 알아보기는 어렵지만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가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자동차보험료를 줄이는 꿀팁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새해에는 보험료를 최대한 아껴보기로 해요.

나에게 맞는 할인 특약 활용

보험에 가입할 때 자기의 차량 운행 행태에 맞는 할인 특약을 활용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행이 많지 않으면 마일리지 특약을 활용해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으세요.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받을 수 있는 블랙박스 특약도 보험료를 5%까지 할인해 줍니다. 기타 장치를 활용하거나 일정 조건에 해당하면 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등 회사별로 다양한 할인 특약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마일리지 특약, 블랙박스 특약, UB 특약,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 자녀 할인 특약 등 보험회사별로 적용 대상과 할인율이 다를 수 있으니 상세한 적용 대상과 할인율은 보험 가입할 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사이트를 활용한 보험상품 비교

2016년을 기준으로 11개의 보험회사가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상품마다 할인율과 할증률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의 보험 다모아를 통해 자동차보험 상품과 보험료를 비교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최고의 절약 방법은 안전운전

자동차보험료의 책정 기준은 운전자의 사고경력에 따라 할인이나 할증등급 요율과 사고 건수 요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안전운전 무사고자에게는 다음 해 갱신 시 보험료를 최대 13%까지 할인해 줍니다. 무사고 경력을 18년간 유지하면 보험료가 70%까지 할인이 되고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의 크기 및 건수에 따라 다음 해 보험료가 100%까지 할증됩니다. 직전 일 년 동안 사고가 세건 이상일 경우에는 100% 할증이 됩니다.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운전을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보험료줄이기 노하우

교통법규 준수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은 자동차보험료 절감의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운전하고 법규를 준수하시길 바랍니다.

중대 교통법규 위반자나 상습적으로 법규를 위반하는 자는 보험료가 최대 20%까지 할증됩니다.

이 할증보험료를 재원으로 교통법규를 잘 지킨 사람에게는 최대 0.7%의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보험기간 중에 음주운전을 2회 한 경우네는 보험료가 20%나 할증이 되니 유의하세요.

운전자 범위를 신중히 결정

실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를 어떻게 한정하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차이 나게 됩니다.

범위는 가족이나 부부, 또는 연령을 30세 이상, 40세 이상 등으로 운전자 연령 제한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하지만 한정된 사람 외의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책임보험에 한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초 가입자는 가입경력 인정제 활용

신규 가입자는 보험료 할증을 낮추기 위해 가입경력 인정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외에 배우자나 자녀가 함께 운전하는 보험에 가입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운전 경력을 인정하고 보험료의 할증률을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16년부터 운전 경력 인정 대상자를 두 명으로 확대하고 자동차보험 계약을 체결한 후에 일 년 내에 등록을 신청해야만 경력을 인정해 주던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과거의 운전 경력을 모두 인정받아서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차액은 보험회사나 가입 조건에 따라 상이하게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나에게 맞는 할인 특약 활용하기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금물

운전 중에 영상을 시청하거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도로교통법상 금지되어 있는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비율이 가중되어 보험금이 산정됩니다.

물적사고의 지급보험금이 소비자가 보험을 계약할 때 선택한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음 해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8%까지 할증됩니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대상인지 확인

저소득층 서민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받고 싶다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특약상품에 주의하세요.

연 소득 4천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서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5년 이상 된 중고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보험료가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약 3% 혹은 8%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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